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성의 BGM/사랑 왜곡계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단순한 투샷이나 대립관계도 이 계열의 BGM을 끼얹으면 순식간에 열렬한 애정 관계로 변모한다. [[섹드립]]을 칠 때도 이 계열의 BGM 중 끈적끈적한 분위기의 음악을 사용하곤 한다. 물론 열렬한 애정 관계뿐 아니라 차수경의 '용서 못해'처럼 둘 사이의 관계가 파국으로 치달을 때 사용되는 경우도 모두 '사랑 왜곡계'라 일컫는다. 그 외 사랑 왜곡계([[로맨스]])로 손쉽게 바꿔주는 아이템으로 [[색소폰]]이 있다. || 제목 || 설명 || ||[[안드레아 보첼리|Andrea Bocelli]] - 우리 다시는 헤어지지 말아요(Mai Piu Cosi Lontano)||'The whole nine yards'와 함께 오랫동안 헤어졌던 연인들의 재회 장면에 반드시 쓰이는 [[BGM]]. 국내에선 SBS 드라마 《[[카이스트(드라마)|카이스트]]》에 최초로 삽입되었다. MBC 《[[일밤]]》 '''[[게릴라 콘서트]]'''에서 구름처럼 운집한 관객들이 숨죽이고 기다리는 앞에서 가수가 떨며 안대를 벗는 격동의(?) 순간에 나오는 BGM으로 유명했다. [[SBS]]에서 방영된 [[신동엽]]의 '''기분 좋은 밤'''이란 프로그램의 <결혼할까요?>에서 맞선 상대를 기다릴 때 나오던 BGM이기도 하다. 드라마 등지에서 [[타다이마오카에리]] 엔딩이 뜰 경우 거의 이 BGM이 나온다고 봐야 한다.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4i6PUSwVirQ|듣기]]|| ||Anaïs - 부르고뉴의 종소리(Les Cloches de Bourgogne)||1994년 [[채시라]]가 나왔던 코리아나 화장품의 머드팩 광고에 나왔기 때문에 [[마성의 BGM/시크 왜곡계|시크 왜곡계]], 혹은 [[마성의 BGM/몽환 왜곡계|몽환 왜곡계]]에 적합한 곡이었으나, 특정 가사 없이 '쌈쌈쌈쌈쌈'만 반복되는 스캣송으로 어느 순간부터 한국에서는 예능에서 '쌈'을 싸먹는 장면에 주로 쓰이면서 개그 왜곡계로 성향이 바뀌었다. 최근 [[아는형님]], [[미운우리새끼]], [[1박 2일]]등 예능에서 썸 관계를 만들기 위해 쓰이는 [[BGM]]으로 쓰이고 있다. 가사에 썸썸썸썸이 자주 나와서 그런 듯하다. [[https://youtu.be/3pmbr24y84Q?t=39s|들어보기]]|| ||[[블링크|Blink]] - 키스해줘(Kiss Me)||이 노래가 나오면 키스를 해야 될 것 같은 분위기가 된다. 한국 한정 [[성시경|모 가수]] 덕에 개그 왜곡계로 쓰이기도 한다.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kkR_E0nnrjg|듣기]]-- [[기스면#s-2.2|기스면]] 달링 기스면 기스면 투나잇---- [[김수미]]와는 관련 없다.--|| ||[[브루노 마스|Bruno Mars]] - Marry You||예능 프로그램이나 드라마에서 청혼 장면에 잘 쓰인다. 게다가 전 세계를 강타한 플래시몹 프러포즈로 글로벌 유행 대열에 합류하기도 했고, [[별에서 온 그대]] 에필로그 부분에 쓰이는 등 청혼가 대표곡으로 등극했다. [[https://youtu.be/9xdyRsGOl6U|듣기]]|| ||[[Bruno Mars]] - Just The Way You Are||보통은 전주(★)로도 많이 쓰이지만 전체 곡도 달달한 분위기여서 상당히 자주 사용된다. [[http://m.youtube.com/watch?v=LjhCEhWiKXk|듣기]]|| ||Carlos Gardel - [[Por Una Cabeza]] ★||Carlos Gardel이 작곡하고 영화 《[[여인의 향기#s-2|여인의 향기]]》를 통해 유명세를 얻은 탱고곡이다. 영화 [[여인의 향기]]에서 [[알 파치노]]가 연인과 함께 탱고를 출 때 나온 곡으로 유명하다. 탱고를 추며 사랑을 나누는 명장면. [[탱고]]의 음악 하면 쉽게 떠올리는 음악이기도 하다. 초반부에 바이올린으로 잔잔하게 이어지다가 갑자기 피아노를 강하게 누르며 곡조가 격정적으로 바뀌는 부분이 특히 유명하다.-- 듣다 보면 어째 입에 [[장미]]를 물고 이성과 함께 탱고를 추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.---- 연세대학교 학생들은 사랑한다 연세를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.-- [[https://youtu.be/F2zTd_YwTvo|여인의 향기에서의 장면]] [[https://youtu.be/PZTQVBrBMWU|듣기]]|| ||Caterina Valente - Casanova||이 배경음악만 가지고 누구든지 마성의 사랑꾼으로 만들어댈 수 있다. 과거 시몬스침대 CF 배경음악으로 유명했으며, [[셜록(드라마)|셜록 3]] 예고편에서 셜록을 희대의 사랑꾼으로 만든 바 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yviSXjRp1kA|셜록 3 예고편]],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lQvpX38VOH8|킬미힐미 차도현]],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3Pw-Uo3Tjbo|듣기]]|| ||[[셀린 디옹|Céline Dion]] / [[빈 교향악단]] - 사랑의 힘(The Power Of Love)||[[TV는 사랑을 싣고]]의 감격스러운 [[http://youtu.be/AYblLEoBhpE?t=1m48s|재회 시의 음악]]으로 유명하다.-- 나오셨나요. 나오셨나요?-- 가끔은 이 곡의 최대 인기본인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Y8HOfcYWZoo|셀린 디옹 버전]]도 나오는 경우가 있다.|| ||Crystal Kay - [[이렇게 가까이에서...]](こんなに近くで...)||[[노다메 칸타빌레]]의 엔딩곡으로 어느 영상에 넣든 순애물로 만들어버린다. [[https://tv.kakao.com/channel/2680636/cliplink/301220232|듣기]], [[https://tv.kakao.com/search?q=이렇게+가까이에서|검색본]]|| ||Daniel de jong - Nabillera||[[http://m.youtube.com/watch?v=Eke3pRH9QIw|듣기]]. 드라마 《[[사랑을 그대 품안에]]》의 OST로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MfXOPjMuaUM|나오면서]] [[차인표]]가 등장할 때마다 흘러나오던 곡. 사실 80년대 드라마 《푸른 교실》에서 닫는 곡으로 쓰인 적이 있으나 잘 알려지지 않았고 90년 초반 드라마 《우리들의 천국》[* [[장동건]]이 나온 건 2기다. 1기엔 [[한석규]]가 나왔다.] 1기 엔딩 음악으로도 쓰였던 적이 있다. 이후 방송가에서 재벌 2세가 등장해서 넌 내게 반했어 포스를 뿜어낼 때 꼭 쓰인다. 간혹 재벌 2세 [[기믹]]이 등장하는 개그 왜곡계로도 쓰인다.|| ||[[데이비드 포스터|David Foster]] - Love Theme From St. Elmo's Fire||데이빗 포스터의 명곡으로 제목부터가 러브 테마라는 것을 볼 수 있다. 특히 뮤직비디오를 보면 데이빗 포스터가 색소폰을 부는 장면이 나오는데 간지까지 폭풍으로 다가온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qL0vBw3csNE|듣기]],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mBADmNsonZ8|라이브 버전 with Kenny G]] || ||[[데이비드 포스터|David Foster]] & Olivia Newton-John - The Best of Me||남녀 듀엣곡 중에 역대급 명곡으로 꼽히는 곡으로써, 뮤직비디오를 보면 데이빗 포스터와 올리비아 뉴튼존이 마치 사귀는 듯한 착각까지 불러올 정도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9ALu9dUEUmM|듣기]]|| ||[[엘비스 코스텔로|Elvis Costello]] - She||영화 《노팅힐》 OST로 유명한 노래. 남자의 입장에서 아름다운 여자를 보고 설레는 감정을 표현할 때, 오로지 나만을 위해 웨딩드레스를 입은 그녀의 아름다움에 감탄할 때 사용하면 싱크로율이 높다. 여기서 화면까지 하얗게 블러 처리되면 효과는 극대화.-- 그리고 [[나를 찾아줘]] 예고편의 배경음악이었다(...).--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O040xuq2FR0|듣기]]|| ||Francis Lai - Snow Frolic ★||《[[러브 스토리]]》 OST. 첫눈 올 때와 겹치면 엄청난 싱크로를 보여주는 마성의 BGM. [[http://youtu.be/Th0-EJDEdmQ|듣기]]|| ||[[게리 무어|Gary Moore]] - Still got the blues||[[아일랜드]] 출신의 블루스 기타의 신 게리 무어의 곡. 요즘은 섹드립 관련곡으로도 쓰인다. 특히 일렉 기타로 연주하는 도입부는 이 곡의 제목을 모르는 사람들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아주 유명한 곡이다.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4O_YMLDvvnw|듣기]]|| ||Glen Hansard and Marketa Irglova - Falling Slowly||영화 [[원스(영화)|원스]]의 주제곡으로 유명하며 [[사랑과 영혼]] 주제곡인 'Unchained Melody'와 쓰임새가 거의 비슷하며 우결에서도 등장한 바 있다.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FkFB8f8bzbY|듣기]]|| ||Jean Francois Maurice - [[모나코(동음이의어)|Monaco]]||노래 인트로 부분 남성 보컬의 끈적끈적한 플로우와 여자의 야릇한 코러스가 결합해서 농염한 분위기를 형성한다. 섹드립계로도 많이 쓰인다.-- 80년대에 제작된 한국산 [[야한 동영상|야동]]의 브금으로도 쓰였더라--[* [[Pornhub]] 등의 성인사이트에서 '80년대 여러개 합본' 등의 제목으로 된 1987년 한국에서 제작된 음란 영상의 일부 장면에 [[모나코(동음이의어)|Monaco]]를 배경음악으로 썼다고 한다.]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c57AWoYnrpU|듣기]]|| ||[[크리스틴 벨|Kristen Bell]], Santino Fontana - [[Love Is an Open Door]]||[[안나(디즈니 캐릭터)|안나]]와 [[한스 웨스터가드]]의 듀엣곡으로, 경쾌하고 사랑스러운 가락 덕에 결혼식 축가 등으로 많이 불리곤 하...지만 한스의 [[디즈니 빌런|정체 때문에('''클릭 시 스포일러 주의''') 한편으로는 씁쓸한 맛도 따른다.]] [[https://youtu.be/2ZZBmPGuEVY|듣기]]|| ||Laura Fygi -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s, Dream of a little dream of me||광고 음악으로도 자주 쓰이며 이 노래들이 나오면 썸남썸녀가 제대로 플래그를 타고 연인으로 발전되려는 무드를 띈다.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7PRYfK65SnE|듣기]]|| ||LeBlanc & Carr - Falling||쥬리아화장품, 삼성 애니콜, 롯데백화점 CF 등으로 유명한 고전 팝으로, 사랑을 시작하는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. 예를 들어 뉴 논스톱에서 인성, 경림 커플이 이어지는 결정적인 장면에 쓰인 바 있었다. [[https://youtu.be/oOhBSOrCjko|듣기]]|| ||[[루서 밴드로스|Luther Vandross]] - [[I'd Rather]]||한 남자가 연인과 헤어진 뒤 다른 여자와 사귀다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옛 연인임을 깨닫고 그녀에게 다시 돌아가는 노래. 놀랍게도 OCN 《[[셜록(드라마)|셜록]]》의 트레일러 BGM으로 사용되면서 홈즈와 왓슨의 관계를 [[BL]]로 만들어 놓았다. 영미권 [[She is]]... 가사를 보면 일부러 노리고 배경음악을 선곡했음을 알 수 있다.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NkNULUqTCyA|듣기]]|| ||[[마이클 볼튼|Michael Bolton]] - When a Man loves a Woman||영화 <남자가 사랑할 때>의 OST로 유명하고, 풍부한 소울이 한 남자의 사랑을 진심으로 절절하게 묘사해주는 듯하다. 광고나 드라마의 배경음악으로 많이 쓰였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MUuNDb-nm5M|듣기]]|| ||Minnie Riperton - Loving You||워낙 닳도록 여기저기 활용된 통에 [[클리셰]]처럼 되어버린 감이 있을 정도의 곡. 특히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 간의 연애 [[플래그]]를 세우려 할 때 사용한다. 이 곡만 활용하면 전후사정 설명이 없어도 연애 플래그에 설득력이 부여된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. 뽀얀 화면 효과와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배가된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K7MqTrXwojk|듣기]]. 영상의 13초부터의 노래 첫 소절 부분이 활용되기도 하지만, 정말 유명한 부분은 42초 이후의 라라라라라~ 소절. 참고로 미니 리퍼턴은 국내 인지도는 이 곡 말고는 안습이긴 하지만 소울 음악 이야기를 할 때 빠지지 않는 뮤지션 중 하나다. 그리고 사위가 무려 [[폴 토머스 앤더슨]]...|| ||Miss Claudia & Pornorama - The 'I Love You' Song||주인공이 상대를 보고 첫눈에 반했을 때 써주면 적절하다. 역시 화면 뽀얘지는 효과와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배가된다. [[https://youtu.be/dOWAdjQRcic|듣기]]|| ||Morten Harket - 네게서 눈을 뗄 수 없어([[Can't Take My Eyes off You]])||후렴구 직전의 반주부터 그 이후의 '''"아이↑ 러브↑ 유↑ 베이~베↘"''' 부분이 유명하다. 사랑이 절정에 달아올라 남녀가 서로 포옹하며 환희하는 장면에 깔아주면 감정이 배가된다. 참고로 원곡은 뮤지컬 <저지 보이즈>로 유명한 그룹 포 시즌스의 프랭키 밸리가 부른 솔로곡인데 아는 사람이 없고 거의 다 모르텐 하켓이 원곡을 부른 줄 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rDXAqiFug8s|듣기]],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NGFToiLtXro|원본]]|| ||Nat King Cole - L.O.V.E ||L is for the way you look at me 로 시작하는 곡으로 예쁘고 달달한 사랑을 표현하기 좋은 곡이다. [[https://youtu.be/JErVP6xLZwg|듣기]]|| ||Paul Anka - Crazy Love||뭔가 굉장히 열렬하고 제정신 아닌 것 같은 사랑을 표현할 때 적절한 곡. [[https://youtu.be/B6qXoFfIuEQ|듣기]]|| ||Paul Anka - [[너는 내 운명]](You Are My Destiny)||운명의 상대를 만난 순간에 깔아주면 적절하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WEcHD_HdMPs|듣기]]|| ||[[플라시도 도밍고|Plácido Domingo]], Maureen McGovern - A Love until the end of time||사랑이 무르익어가는 분위기를 표현하는 데 매우 적절하며 방송에서도 연인 간의 사랑이 한창 꽃피어날 때 BGM으로 자주 사용한다. 결혼식 축가로도 인기 있는 음악이다. [[http://youtu.be/WGS2C5ZD83k|듣기]]|| ||Richard Sanderson - Reality||영화 [[라붐]]에서 쓰인 OST로, 남주가 여주의 귀에 헤드폰을 씌어두는 장면에서 나온 곡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. [[https://youtu.be/1oDfWd8-srY|듣기]]|| ||Righteous Brothers - Unchained Melody||[[사랑과 영혼]]에 나와 유명한 곡. 커플이 공동 작업을 하면서 둘만의 세계에 빠져있는 상황일 때(예를 들어 같이 도자기를 굽는다든지) 매우 자주 애용되는 BGM.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ZoEwR9_Sy_M&feature=related|듣기]]|| ||[[김경호]]의 사랑 계열 락발라드 넘버 ||[[금지된 사랑(노래)]], [[아름답게 사랑하는 날까지]], [[나의 사랑 천상(天上)에서도]]가 해당된다.|| ||[[박완규]]의 [[천년의 사랑(노래)|천년의 사랑]]||애시당초 이 곡의 뮤직비디오인 [[카우보이 비밥]]이 스파이크와 줄리아의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다.|| ||[[로비 윌리암스|Robbie Williams]]와 [[니콜 키드먼|Nicole Kidman]] - Somethin' Stupid||로비 윌리암스와 니콜 키드먼이 듀엣으로 부른 곡. 남녀 간의 달달한 듀엣곡으로 유명하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f43nR8Wu_1Y|듣기]]|| ||Roy Orbison - Oh Pretty Woman||영화 《귀여운 여인》의 OST로,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사랑 노래. 분위기를 꼭 사랑 타령으로 "왜곡" 시킨다기보다는, 분위기를 마치 60~70년대 미국의 순박하면서도 찐한 [[청춘]]의 기억이라도 날 듯하게 만들기 때문에 오히려 추억 왜곡계에 속할 수도 있고, 이 음악이 주로 재벌 2세가 여주인공을 옷가게로 데려가서 오만 가지 패션쇼를 시키는 장면에 주로 삽입되는 덕택에 이미 [[마성의 BGM/시크 왜곡계|시크 왜곡계]]에도 거론되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3KFvoDDs0XM|듣기]]|| ||[[비틀즈|The Beatles]] - [[All You Need Is Love]]||'럽~ 럽~ 럽~' 하면 대충 알아들을 수 있는 청혼할 때 자주 흐르는 노래. 국내에서는 러브 액츄얼리 OST로 Lynden David Hall(린든 데이비드) 버전이 더 알려져 있다. [[https://youtu.be/WWP80rXP4cM|비틀즈 듣기]],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jomZXJkySVA|린든 데이비드 듣기]].-- 헤드폰이나 이어폰으로 듣는다면 상당히 듣기 고통스러울 것이다.--|| ||The Cranberries - Ode to my family||이성 간의 미묘한 감정을 나타낼 때 전주 부분의 '''"뚜~ 뚜루 뚜~"''' 부분이 주로 쓰인다. 1995년 KBS 주말 드라마 [[젊은이의 양지]]에서 임종희([[전도연]] 분)와 하석주([[배용준]] 분) 테마로 쓰였다. 2013년~2014년에는 KBS [[개그콘서트]] [[두근두근(개그콘서트)|두근두근]] 코너에서 쓰였다. 사실은 감미로운 음색과는 다르게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어린 시절과 부모님을 절실히 그리워하는 쓸쓸한 노래이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Zz-DJr1Qs54|듣기]]--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6-Fu2eaqNNI|적절한 예시-장시호와 안민석의 케미(삭제됨)]]--|| ||The eels - Love of the Loveless||원래는 약간 잔잔하고 부드러운 사랑 노래였으나... 한 [[OCN|케이블 채널]]에서 튼 [[셜록(드라마)|어느 드라마]]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knlmypGYG18|예고편]] 때문에 순식간에 [[동성애|금단의 사랑스러운 쪽]]으로 바뀌고 말았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AWyQ5arPi10|예시 1]],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LeFE9ySGk7o|예시 2]],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Mbd15AjkwBo|듣기]]|| ||The Toys - A Lover's Concerto||영화 [[접속]]의 삽입곡으로 유명세를 탄 후 오늘날까지-- 깊은 국물을 우려내고-- 사용되고 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P1m7HEvYsN8|켈리 첸(Kelly Chen)이 부른 버전]],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KahAPQ9sl6g|접속에서 사용된, 가장 유명한 Sarah Vaughan의 버전]]. 특히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0_wmS9DleJ4|잔잔한 분위기에서 아기자기한 그림과 함께 들으면]] 솔로들은 옆구리가 시리고 짠한 고통을 느낄 수 있다.(...)-- 누구라도 좋으니 결혼해주세요---- 오 롯데 이대호~ 오오 롯데 이대호오오--|| ||The Temptations - My girl||--아갓선샤인 --첫눈에 반했음을 표현할 때 자주 이용되는 올드팝.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bZh7nRw6gl8&list=RDiol0B-clFFM&index=9|듣기]]|| ||[[Wham!]] - [[Careless Whisper]] ★||[[조지 마이클]]이 주축이 된 Wham!의 명곡. 어떤 상황에서도 게이물이 되어버리는 고전 BGM. tvN의 SNL 코리아 시즌 5 - 주병진 편에서 주병진의 젠틀맨이라는 코너에서 사용되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izGwDsrQ1eQ|듣기]]|| ||[[휘트니 휴스턴|Whitney Houston]] - 난 언제나 당신을 사랑해요([[I Will Always Love You]])||미국 영화 [[보디가드(미국 영화)|보디가드]] OST. 남자가 목숨을 걸어 사랑하는 여자를 구하러 가는 상황에 매우 적절하게 어울린다.-- 웬 다이아?-- [[https://youtu.be/3JWTaaS7LdU|듣기]]|| ||드라마 [[황진이]] OST 꽃날||이 OST만 틀면 첫사랑에 빠진듯한 분위기가 된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lcfeTsxzSzo|듣기]]-- 결혼식장 단골OST--|| ||'''드라마 [[내 이름은 김삼순]] OST [[She is]]'''||게이가사로 왜곡된'''"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마음 모두 네게 줄게"'''라는 첫 가사 '''한 줄'''로 인해 유명해진 곡.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feature=player_embedded&v=G6cPycuk1TE|듣기]] [[클래지콰이]]의 맴버인 [[알렉스(클래지콰이)|알렉스]]와 [[호란(가수)|호란]] 이 불렀다.|| ||[[리하르트 바그너]]의 오페라 <로엔그린> 중 <[[결혼 행진곡]]>과 [[펠릭스 멘델스존]]의 <한 여름 밤의 꿈> 중 <[[축혼 행진곡]]>★||행복한 혼인의 미래를 암시하는 곡으로 결혼식의 필수 레퍼토리. 요새 트렌드에는 결혼 행진곡과 축혼 행진곡을 결혼식에서 사용하지 않지만, 여전히 결혼을 상징하는 곡으로 정평이 나 있다. 다만 [[리하르트 바그너]]가 작곡한 결혼 행진곡과 [[펠릭스 멘델스존]]이 작곡한 축혼 행진곡은 마치 페어처럼 쓰이는데, 정작 해당 곡의 작곡가들은 사이가 영 좋지 않았다는 것이 아이러니.[* 바그너가 일방적으로 멘델스존을 미워했다.]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5C5FOW2ekHo|바그너의 결혼 행진곡]],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rIM5cWB2wmM|멘델스존의 축혼 행진곡]]|| ||[[스윗소로우]] -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||이 노래만 깔아주면 아무리 현재 애인이랑 잘 지내고 있어도 옛 애인을 무지막지하게 그리워하는 상황으로 순식간에 변모한다. 《[[연애시대]]》 OST로 사용된 이후에도 다른 드라마에서도 주로 옛 애인과 현 애인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상황에 이 음악이 높은 빈도수로 사용된다. [[https://youtu.be/stddTs9fnpc|듣기]]|| ||[[신승훈]] - I Believe||예능 등에서 누군가를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높은 확률로 깔리는 음악. 영화 [[엽기적인 그녀]]에서 [[견우#s-3]]가 [[그녀#s-3.2.1]]의 맞선남에게 그녀의 성격이나 습성에 관해 이야기하는 애틋한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. [[https://youtu.be/-UZnpcufkbc|듣기]]|| ||게임 [[마스터 오브 이터니티]]의 ASTERIA - 이리와요, 마스터||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JfD9tAJNXs0|듣기]]|| ||애니메이션 [[아이돌 마스터]] [[키사라기 치하야]] - [[目が逢う瞬間]]||[[https://youtu.be/UKsx3uxvPXg|북두의 권의 한 장면에 적절히 섞은 매드무비]]덕에 유명해진 곡. 두 캐릭터가 눈이 마주친 장면을 순식간에 한눈에 반한 장면으로 만들어버린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-sBnuMnf0p8|듣기(Euro Trance Remix)]]|| ||애니메이션 [[업(애니메이션)|업]] - Married life||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2rn-vMbFgl|#]] 주인공 [[칼 프레드릭슨|칼]]과 아내 엘리의 결혼 이후 엘리가 늙어 죽기까지의 말 그대로의 알콩달콩한 결혼 이후의 일상생활을 훑어가는 4~5분간의 짤막한 장면에 삽입된 BGM으로, 그 장면이 삽입된 '''초반의 5분'''은 [[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|픽사 애니메이션]] '''아니, 모든 영화를 통틀어서 평론가나 관객들을 통해 최고의 명장면이라 불린다.'''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dAlaSQfw_6Y|영상과 함께 보자]] 이 장면에 감정이입이 되어 [[마성의 BGM/정화 및 감동 왜곡계|감동을 얻거나]] [[마성의 BGM/추억 왜곡계|소소한 추억팔이하는 사람들까지]] 생겨나기도.|| ||영화 [[냉정과 열정 사이]] OST - [[요시마타 료|吉俣良]]의 Whole nine yards, Between calm and passion ★||냉정과 열정 사이의 OST 중에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pN8xvm5TrBA|Whole nine yards]]는 [[생활의 발견|뭘 해도 애틋하고 아련한 사랑이 된다.]]-- 근데 걸린 링크는 어째 이별... 이지만 상관없나?-- 특히 감격스러운 재회의 현장에 사용되며 결혼식 축주로도 자주 사용되는 레퍼토리이지만-- 개콘 때문에 이제는 [[망했어요]].-- 작중 클라이맥스에 등장하는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2uqlNsLKn1Y|Between calm and passion]]은 헤어졌던 연인이 다시 만날 때의 감격을 단적으로 드러낸 곡. 이후로도 감동적이고 가슴 벅찬 기적적인 상황에 주로 이용된다.-- 신형원의 [[개똥벌레]]랑 멜로디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지는 거다.--|| ||<(>[[윤종신]] - [[환생(윤종신)|환생]]||1996년 발표된 윤종신의 5집 '[[愚(음반)|愚]]'의 타이틀 곡. [[유희열/토이|토이]]로 이름을 막 얻을 즈음의 [[유희열]]이 이 곡을 만듦으로 인해 주목받기 시작했다. 원래 노래가 가진 내용과 곡 분위기 덕분에, 새로운 사랑(이나 사랑에 빠진 무언가)에 눈을 떴을 때 느끼는 감정을 뒷받침하는 BGM으로 심심찮게 사용된다. [[https://youtu.be/qZkVpt7YZi0|듣기]]|| ||<(>[[이선희]] - [[인연(이선희)|인연]](동녘 바람)||왕의 남자 OST로 쓰인 곡. 한이 듬뿍 담긴 동양풍 멜로디에 이선희의 애절한 노래가 인연으로 인해 이별할 수밖에 없는 연인의 모습을 생생히 떠올리게 하는 명곡이다. 마지막 후렴구의 ''''이 생에 못한 사랑 이 생에 못한 인연'''' 때문에 앞부분 가사랑은 상관없을 것 같던 솔로들의 심금도 엄청나게 울린다.-- 입대하기 하루 전에 들으면 눈물난다 카더라.---- 2년이라고 하죠. 거부할 수가 없죠.--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i5G9fP5brxA|듣기]]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kbZNPQd8W5Q|이수영 버전(나는가수다)]], [[https://youtu.be/TQbfUExUFcw|백청강 버전]]과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M4T9vaPVo0Y|윤민수, 신용재 버전(불후의명곡)]]도 같이 들어보자.|| ||[[일기예보]], [[러브홀릭]]의 '인형의 꿈'||짝사랑 상태에 놓여있을 때 BGM으로 매우 적절하며, 이 BGM을 사용하면 상대방이 몰라주는 아픈 짝사랑이 더 생생하게 와닿는다. 일기예보 버전이 원곡, 러브홀릭이 리메이크.-- [[일리단 스톰레이지|이분]]과 묘하게 잘 어울린다--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c1gPf16NjsY|일기예보 버전]],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cUWT4Yzx95s|러브홀릭 버전]], [[http://bbs2.ruliweb.daum.net/gaia/do/ruliweb/family/217/read?articleId=23395889&bbsId=G005&itemId=64|적절한 예시]]^^(삭제됨)^^|| ||[[전람회]]의 '기억의 습작'||영화 <[[건축학개론]]>에 쓰인 이후 첫사랑에 관련해서 많이 쓰이고 있다. [[http://m.youtube.com/watch?v=EtXJHwX3ryU|듣기]]|| ||[[정기고]] & [[소유(가수)|소유]]의 [[썸(노래)|썸]]||'내 거인 듯 내 거 아닌 내거 같은 너~' 부분이 썸타는 상황의 주제곡으로 꼭 쓰인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p_1ypvwxiSw|듣기]],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Y-FhDScM_2w|뮤비]]|| ||차수경 - 용서 못해||《[[아내의 유혹]]》 메인 테마. 절로 애절함이 느껴지는 후렴 부분이 압권. "왜 너는 나를 만나서~"를 깔아주면 그 어떤 아름다운 장면도 [[막장]], [[불륜]]화 된다. 남녀 배우가 아무리 행복하고 아늑한 분위기라도 일단 이 음악이 깔리면 불륜 커플로 보이거나 저 남녀가 후에 서로를 죽이게 되는 불구대천의 원수가 될 사이로 보인다거나... 하는 막장성을 느끼게 된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46cXFkaqMxA|듣기]]|| ||[[조성모]]의 '너의 곁으로'||2005년 히트한 드라마《[[파리의 연인]]》의 메인 테마.드라마 종영이 10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에서 많이 쓰인다. 키스신같은 절정장면에 틀어주면 심히 적절하다. 주로 전주 부분이 많이 쓰이는 편이다. [[http://m.youtube.com/watch?v=5-kD21RcVd8|듣기]]|| ||[[Perfume]] - [[Puppy love]]||일본 걸그룹인 퍼퓸의 앨범 수록곡. 화자가 무뚝뚝한 남자친구에게 '그래도 니 마음 다 알아 ^^'하는 상큼한 노래이다. 그런데 가사에 대놓고 '''[[츤데레]]이션'''이라는 대목을 넣어버리는 바람에 그 어떤 불구대천의 [[원수]]라 해도 이걸 씌우는 순간 '''츤츤대는 커플'''로 변신해버린다... 덕분에 [[부녀자]]들이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A-qbheI4PMo|커플링 매드무비]]를 만들 때 애용되는 중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SgN701kbIOU|듣기]]|| ||한동준 - 너를 사랑해||영상 편지나 결혼식 축가, 드라마나 예능 등에서 고백타임 때 자주 쓰인다.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ob4qqRd3suQ|듣기]]|| ||ヒロシ&キーボー - 3년째의 바람(3年目の浮気)||1982년 발매된 [[일본]]의 듀엣 가요. 3년동안 저질러 온 불륜을 들키고도 뻔뻔하게 구는 남편과 이에 맞서는 아내의 말싸움을 그리고 있다. 가사도 가사지만 전반적인 멜로디와 보컬이 매우 찰지다. 두 명의 인물이 번갈아가며 대화하는 장면에 이 음악만 적절하게 깔아줘도 부부싸움 현장으로 만들 수 있으며, 그만큼 패러디 작품도 많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-TuFqVLDxZU|#]], [[http://www.nicovideo.jp/tag/3%E5%B9%B4%E7%9B%AE%E3%81%AE%E6%B5%AE%E6%B0%97?sort=v|패러디 모음(니코동 계정 필요)]]|| ||井内舞子, I`ve Sound - 각자의 생각(それぞれの思い) ★||《[[어떤 마술의 금서목록|어마금]]》, 《[[어떤 과학의 초전자포|어과초]]》에 등장하는 OST. 조용하거나 평화스러운 분위기 또는 연애 장면에 넣어도 적절하다. [[http://bgmstore.net/view/jn8UT|듣기]]|| [[분류:마성의 BGM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